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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련법

2015-07-27 23:31:05

배현주 (danae70@naver.com) 전화번호: 휴대폰:01063147028

조회:239 추천:26

아파트 임차인입니다. 아까 전화드렸는데 물어보지 못한게 있어서요. 재계약을 서류로 하지못하고 믿고 구두로만 한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세입자측에서 중도해지로 나가는것이고 제가 보증금을 갑자기 돌려줄돈이 없어서 집을 팔던 새세입자 구해서 보증금 돌려줄테니 기다려달라고 그렇게 부탁하고 약속하고 알과았다고 하고서 이제야 새세입자 찿아 계약까지 하고 9월15일 잔금 치룰때 보증금 돌려받는다는것도 다 알면서 갑자기 임대차등기를 걸어놨습니다.짐도 안빼고 열쇠반환도 안하고 월세는 물론 관리비도 안낸다고 법이 그렇다며 관리비도 안냅니다. 새계약자가 등기 안풀리면 전세대출을 못받고 찜찜해서 계약해지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새계약자 잔금을 못받으면 보증금 해줄돈이 전혀없습니다. 돈 빨리 돌려받기를 원하는 것이면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등기취하해야지. 안그러면 다시 새계약자 찿으려면 또 몇달이 걸릴지 모르고 제 입장에서 월세도 관리비도 못받고 은행융자이자에 버틸수가 없는데다 세입자가 경매치면 전 한순간에 모든게 다 날라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물어볼것이 임대차등기를 하면 집은 비워주고 열쇠도 반납해줘야 하는건 아닌가요? 임대차보호법에 3달후 월세는 안내는거라지만 짐을 안뺐으면 관리비는 내야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세입자보즈금 가압류되어있으면 돈 정산하기전에는 집을 팔지 못하거나 세를 못 들이거나 어렵나요? 아무리 법이 세입자 편에 있다고 해도 일부러 돈을 안내준것도 아니고 불경기에 비수기라서
아무리 노력해도 빨리 안나가서 그런건데.. 또 집주인도 계획이 있는건데 2년 더 산다고 해놓고 자기내 사정으로 빼달라고 한것은 사실인데. . 모든걸 집주인이 죄인인것그처럼 그러고. . 큰소리 치는데. . 너무 지쳤습니다. 어쨌던 새로 들러올 사람도 찿았는데 계약을 방해해놓고 경매쳐서 돈 받겠다는건.. 법적으로 당연한건가요? 제가 뭔가 방어할수 있는건
전혀 없는 건가요? 구체적인 답변 꼭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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